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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세 서일대 레크리에이션 학과에 들어가다.

저는 중고등학교 시절 공부는 뒤로하고 노는 것만 좋아하던 학생이 었습니다.

그때를 생각해보면 제게 가장 중요한 인생의 목표가 학교에서 아이들을 웃기는 것이 었습니다. 그렇다보니 대학에 가는 것은 제게 별로 중요하지 않았습니다.  

사실 제가 학교 다닐때만해도 수능을 잘보지 못하면 서울에있는 대학교나 전문대학에 들어가는 것도 어려운 상황이었습니다. 그런데 우연히 인터넷에서 서일대에 레크리에이션과에 관한 기사를 보게 되었습니다. 오! 이건 모 제게 무인도에서 제시카알바를 만난것 같은 신세계였습니다. 게다가 내신,수능 이런것 보다고 실기 위주의 시험이라는 것을 알고는 이 학교에 들어가는 것으러 인생의 목표로 바꿨습니다. 그리고 그때부터 목표를 이루기위해서 열심히 준비했습니다. 

그리고  시험을 봤고 일주일뒤에 결과가 발표되었습니다.

제이름이 합격자 명단에 제이름 닜었습니다.  그때의 행복함이란 이루 말할 수 없었습니다.  그렇게 서일대학교  레크리에이션과에 들어갔습니다. 

 

 

21세 레크리에이션강사가 되다.

저는 학교에 들어가면 바로 마이크를 잡고 실전을 배울거라고 생각했는데 1학년때는 이론위주의 수업위주라 마이크를 잡을 기회가 좀처럼 생기지 않았습니다. 

그러던 중 제게 아주좋은 기회가 생겼습니다.  

그때당시에 잘나가는 레크리에이션 강사분을 만나게 된겁니다. 

저는 그분과 함께 진행잘하는 레크리에이션 강사분들의 진행을 보러 전국을 다녔습니다.   학교도 땡땡이 쳐가면거 미친듯이 1년 이라는 생활을 실전 공부에 매진 했습니다.  서당개 3년이면 풍월을 안다고 조금씩 노하우를 배워갈 무렵 제게 좋은 기회가 생겼습니다.  그것은 아버님친한 친구분 행사였습니다.

아직도 그기억이 생생합니다. 무대올라가기전 그떨림 긴장감 두려움 한꺼번에

몰려왔습니다.  그때 제스승이신 강사분께서 눈을 감아보라고 말씀하셨고 이미지 트레이닝이라는 것을 처음 해보았습니다.  눈을 감고 거기에 있는 모든 사람들이 제진행을 보고 행복해 하는 모습을 상상했습니다.

5분정도의 트레이닝을 하니 긴장감과 두려움이 잘할수있다는 용기로 바뀌었습니다.  명량의 명대사중 두려움을 용기로 바꿀 수 있다면... 그 용기는 백배, 천배의 무서운 용기로 나타날 것이다" 이대사처럼 제게는 잘할수있다는 자신감과 용기로 가득찼습니다.  그자신감으로 처음 레크리에이션 이라는 것을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결과는 대만족이었습니다.

사람들이 다들 웃고 행복해 하는 모습을 보면서 이마이크에 내인생을 걸어보자 결심했습니다.

23세 해군홍보단MC로 들어가다.

그렇게 마이크를 잡고 진행을 배우다보니 영장이 나왔습니다.

그냥 군대에 빨리 가야하나 고민하던 도중 해군홍보단 출신의 mc선배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그선배는 제게 해군홍보단 mc에 대해 알려주었고 해군홍보단에 들어가면 최고의 mc가 되는데 한발짝나아갈수있겠구나  라는 확신을 가지고 그날 부터 해군홍보단 들어가기 프로젝트에 돌입했습니다. 근데 저는 아무것도 준비된것이 없었습니다. 연예인도 아니고 실력이 특출난것도 아니고 이대로 오디션을 보러가면 떨어질것이 분명했습니다.

그래서 저만의 경쟁력을 키우기위해서 그때당시에 유행했던 성대모사를 미친듯이 연습했습니다. 그렇게 연습하다보니 싱크로율 80%이상의 성대모가사 10개정도 생겼습니다. 그때당시에 노홍철 현영 박인한 등등등 

그렇게 열정을 다해서 반년을 준비하고 아주 만족스럽게 오디션을 보았는데 결선도 못올라가고 떨어졌습니다.

하지만 첫번째 도전이니까 그래 한번더 도전해 보자! 하고 1년을 준비했습니다.지금생각해보면 제인생에서 처음으로 무언가에 미쳐서 준비한 순간이었던것 같습니다. 그렇게 1년을 준비하고 이번에 '안뽑이면 바로 머리 깍고 육군간다'라는 생각으로 오디션을 보러 들어갔습니다.

이번에는 경선까지 올라갔습니다. 그때당시에 같이 결선에 올라간 친구가 kbs개그맨 김기리 였습니다.
함께 오디션을 보는데 거의 프리미어리그 바르샤와 첼시전 느낌으로 막상막하였습니다.그래도 속으로는 내가 쫌더잘한것 같은데... 생각하고 집으로 왔는데 해군홍보단mc선배 형에게 전화가 왔습니다. 전화를 받았는데 제가 떨어졌다고 하더군요 한번만 더시험보라고 너무 아깝다고 그 순간 1년동안 참았던 눈물이 쏟어져 나왔습니다. 그리고 울면서 형에게 '진짜못하겠다고 포기하고 싶다'고 얘기했습니다.그때 형이 포기하고 평생 후회하면서 살꺼냐고 물었습니다. 그말에저는 아무말도 옷하고 엉엉 울기만 했습니다. 일주일정도 마음을 가다듬고 지금까지 준비한 모든것들을 버리고 새롭게 준비를 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3번째 오디션에서 드디어 합격 할수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운이 좋은것이 함께시험봤던 사람들이 좋은 선임이라 군생할도 편하게 했고 지금까지도 좋은 관계를 유지하며 지네고 있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해군홍보단이 제게 준 가장 큰 선물은  포기하지 않고 노력하면 이루어진다는 믿음입니다.

 

26살 YSMCPROJECT

YSMCPROJECT제가 처음 만든 회사의 이름 입니다.

이이름을 만들게 된 계기는 해군홍보단에서 함께 군생활을 했던 

마술사 이은결형이 회사 이름은 이은결 프로젝트로 지었는데

너무 멋져보여서 저도 YSMCPROJECT로 지었습니다.

​처음 행사를 준비하면서 

29세 THE MENT의 저자가 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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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세 새롭게 도약하는 MC유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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